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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 의원과 약국 응급실 안내

by 임토당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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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감기나 소화불량 등으로 병원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연휴에는 대부분의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닫아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응급실에 가면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그렇다면 연휴에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으신가요? 이 글에서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연휴 의료 서비스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찾기

 

서울시에 따르면 연휴 동안 문 여는 병·의원은 총 3163곳이며, 이들과 협력하는 약국은 5996곳이라고 합니다. 이들 병·의원과 약국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응급의료포털, 전화(120·119),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스마트폰 앱에서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연휴 전에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서울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

 

만약 연휴에 심각한 증상이나 사고가 발생하여 응급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행히 서울시 내에는 66개의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이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됩니다. 응급의료기관은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곳, 지역응급의료기관 18곳, 응급실 운영병원 17곳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서울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있어 소아 환자에게도 적절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연휴에 병원이나 약국을 가기 어려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런 경우에는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안전상비의약품이란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과 같이 일반인이 스스로 증상을 판단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을 말합니다. 안전상비의약품은 편의점 등 7354곳의 판매업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판매업소는 시 홈페이지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검색하면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걱정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60세 이상이거나 기저질환을 가진 분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심각한 합병증이나 사망 위험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고위험군을 위해 먹는 치료제가 개발되었습니다. 먹는 치료제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의약품입니다. 먹는 치료제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며, 코로나19 확진자 중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병·의원과 약국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병·의원과 약국은 서울시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한 기관입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는 병·의원과 약국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전화(120·119),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스마트폰 앱에서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연휴 전에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먹는 치료제를 복용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먹는 치료제를 복용하는 방법과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먹는 치료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해진 용량과 시간에 맞추어 복용해야 합니다. 둘째, 먹는 치료제는 다른 의약품과 함께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셋째, 먹는 치료제를 복용하다가 부작용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넷째, 먹는 치료제를 복용하는 동안에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이상으로 연휴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그리고 코로나19 고위험군을 위한 먹는 치료제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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