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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단체전 한국vs중국 하이라이트 7연패

by 임토당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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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리커브 양궁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이어온 여자 양궁 단체전 7연패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여자양궁


결승전에서 만난 중국은 강력한 상대였지만, 한국은 침착하고 정확한 슈팅으로 중국을 압도했습니다.



한국, 첫 세트 무승부로 시작


한국은 임시현(20·한국체대), 안산(22·광주여대), 최미선(27·광주은행)으로 이뤄진 세 명의 궁사로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첫 세트에서 한국은 중국과 점수를 맞췄습니다. 세트당 3명의 궁사가 2발씩 쏴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이었는데, 양 팀 모두 58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각각 1점씩 획득하며 무승부로 시작했습니다.

한국, 두 번째 세트 승리로 앞서나가다


두 번째 세트에서 한국은 중국보다 2점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55점을 기록하며 세트점수 3-1로 앞서나갔습니다. 임시현과 안산은 각각 10점을 쏘며 팀에 큰 힘을 보탰습니다. 최미선도 9점을 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 세 번째 세트 역전에 성공하다


세 번째 세트에서 중국은 한국보다 1점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중국은 56점을 기록하며 세트점수 3-3으로 동점이 되었습니다. 현지 팬들의 응원 속에서 중국은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한국은 임시현과 안산이 각각 10점을 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최미선이 8점을 쏘며 팀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한국, 마지막 세트에서 우위를 점하다


마지막 네 번째 세트에서 한국은 중국보다 3점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57점을 기록하며 세트점수 5-3으로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임시현과 안산은 각각 10점을 쏘며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최미선도 9점을 쏘며 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국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정확한 슈팅으로 중국을 제압했습니다.

한국,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단체전 7연패 달성


한국 여자 양궁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한 번도 이 종목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여자 양궁 단체전 7연패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번 단체전 금메달로 여자 양궁 ‘다관왕’의 무대도 만들어졌습니다. 임시현은 대회 3관왕, 안산은 2관왕을 노립니다. 한국 여자 양궁은 아시아의 강호들을 앞세워 세계의 최강이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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