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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나라별 혜택 비교 금메달 포상금 최대10억원

by 임토당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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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은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세계 각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입니다. 그렇다면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따낸 선수들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나라마다 다른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리랑카: 크리켓협회의 포상금


스리랑카는 육상 여자 800m에서 우승한 타루시 카루나라스나 선수에게 크리켓협회로부터 포상금 1천만루피(약 4천만원)를 받았습니다. 스리랑카는 크리켓이 국민 스포츠인 나라로, 크리켓협회가 육상 선수에게도 관심과 지원을 보여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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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무원 자격과 포상금


인도는 이번 대회 금메달 포상금으로 3만6천 달러(약 5천만원)를 지급합니다. 또한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인도 선수는 자신이 원할 경우 공무원이 될 수 있는 특권을 가집니다. 공무원은 인도에서 안정적인 직업으로 간주되므로, 스포츠 생활이 끝난 후에도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 엄청난 포상금


싱가포르는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선수에게 14만6천 달러(약 2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이는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높은 포상금으로, 싱가포르 정부가 스포츠 발전에 투자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싱가포르 선수들은 이런 혜택에 자극받아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집 지어주기


인도네시아는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에게 나라에서 집을 지어준다고 합니다. 다만 선수나 선수 측이 소유한 땅 위에 집만 지어준다고 하니, 땅을 구하는 것이 선수들의 숙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인도네시아는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서 31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쿠웨이트: 차량 지급


쿠웨이트의 경우, 쿠웨이트 기업이 이번 대회 금메달리스트에게 차를 사주기로 했습니다. 사격에서 금메달을 딴 60대 베테랑 사수 알 라시디 선수는 볼보 차량을 받았습니다. 쿠웨이트는 사격과 축구에서 강한 성적을 보이는 나라로,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더욱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병역 혜택과 포상금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선수에게 병역 혜택을 줍니다. 병역 의무를 면제하거나 짧게 줄여주는 것으로, 남성 선수들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포상금은 2018년 자카르타 대회 기준으로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에게 120만원을 지급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에서 항상 상위권에 드는 나라로, 이번 대회에서도 많은 메달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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