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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KBS 아나운서 출신 남편 최동석과 이혼 신청 결혼 14년 만에 결별

by 임토당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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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엔터테인먼트 쪽에서 큰 소식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결정한 것입니다. 이들은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사내 연애를 시작해 결혼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생활은 결국 파경을 맞게 되었는데요.  

이혼에는 여러가지 원인과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도 이혼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아래에서 이혼 전 증후군을 체크 해 보세요.




박지윤-최동석 이혼 조정 중


현재 박지윤과 최동석은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박지윤이 이혼을 결정한 게 맞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입장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최지윤 박동석 부부



이들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사내 연애를 시작했으며, 2009년 11월 결혼했습니다. 이듬해 10월에는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2014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생활은 결국 파경을 맞게 되었습니다.

박지윤-최동석 이혼의 원인은?


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최동석의 건강 문제와 가족 간의 갈등이 이혼의 배경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의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가족들과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동석은 귀에 생긴 문제로 인해 2020년 KBS 뉴스 9에서 하차했으며, 이듬해 KBS에서 퇴사한 후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국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현재 이혼 조정 중이며, 양육권과 재산 분할 등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박지윤-최동석의 활동 소식


박지윤과 최동석은 모두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방송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박지윤은 2008년 KBS에서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진출했으며, ‘스타골든벨’ ‘스토리 잡스’ ‘썰전’ ‘로맨스가 더 필요해’ ‘엄마의 탄생’ 등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특히 추리 예능 '크라임씬’을 통해 활약하며 많은 매니아층 형성을 이끌었습니다.

지난 5월 JDB엔터테인먼트에 새롭게 둥지를 튼 박지윤은 활발한 향후 활동을 예정 중입니다. 2024년 7년 만에 돌아온 '크라임신 리턴즈’에 출연하며 ‘크라임씬’ 전 회차 출연자가 됐습니다. 또한 '여고추리반3’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최동석 또한 오랜 기간 뉴스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2019년부터 KBS 뉴스 9를 맡았으며, 국내외 주요 소식들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귀에 생긴 문제로 인해 2020년 KBS 뉴스 9에서 하차했으며, 이듬해 KBS에서 퇴사한 후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의 현재 활동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가족들과 편안하게 지내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방송계에서 인정받는 인재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결혼생활은 결국 파경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현재 이혼 조정 중이며, 양육권과 재산 분할 등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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