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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김태민 뇌출혈 사망 생방송 후 잠자다 별세 사인은?

by 임토당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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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아침 함께하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의 리포터였던 김태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방송을 마치고 자신의 집에서 잠시 쉬고 있다가 그대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바로 뇌출혈 때문 입니다.

뇌출혈은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어느순간 갑자기 뇌 혈관에 문제가 생겨 사망에까지 이르는 '골든타임없는' 질환인데요.

뇌출혈 뿐만 아니라 뇌질환은 자가진단을 통해 전조증상을 확인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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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우리는 그의 삶과 죽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방송인 김태민, 생방송 후 잠자다 45세로 별세


김태민은 지난 30일 오전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평소와 다름없이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후, 그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자택으로 돌아가 잠시 오침을 취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영면에 들었습니다.

그의 유족들은 그의 죽음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부검을 요청했습니다. 31일 나온 부검 결과에 따르면, 그의 사인은 뇌출혈이었습니다. 뇌출혈은 뇌혈관이 파열되어 뇌조직에 피가 출혈하는 것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과 스트레스, 흡연 등의 생활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로 활약한 김태민


김태민은 2008년부터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리포터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분야의 소식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특히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데 힘썼습니다. 그는 또한 유머감각과 재치있는 말투로 방송을 재미있게 꾸며주었습니다.




그는 사망 당일인 30일에도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방송계를 슬프게 한 김태민의 죽음


김태민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방송계를 슬프게 했습니다. 그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과 친구들은 그를 추모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생방송 오늘 아침’의 진행자였던 김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태민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고, "오늘 아침에도 웃으며 인사하고 가셨는데…이럴 수가 없어요. 정말 죄송하고 슬프고 미안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김태민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되었습니다. 그의 장례는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참석하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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