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출소 후 근황, 유명 인플루언서와 방콕열애설?

 

빅뱅 출신 승리(32·이승현)은 상습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복역했던 후, 지난 2월 출소했습니다.

 출소 후 스포티비뉴스에 의하면 승리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이들에게 직접 연락해

‘클럽 가자’라는 연락을 하며 지낸다고 합니다.

아직 클럽에 대한 미련을 못버린듯 하네요.......

 

 

승리는 지난달 출소한 가운데, 그의 연인으로 지목된

유혜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유혜원은 골프 용품, 화장품 브랜드 등의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 샛별'이라는 수식어를 받으며 연예계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웹드라마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으나 배우로서는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지금까지 세번의 열애설에 휘말렸는데요.

2018년 한 대만 매체는 유혜원과 승리가 사귄다고 보도했으며,

2020년 승리가 검찰 조사를 받던 중 군 입대했을 당시에도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과 함께 승리를 훈련소 앞까지

배웅하는 모습이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유혜원이 승리가 복역하는 동안 이른바  '옥바라지’ 를 자처하며

출소를 기다린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승리와 유혜원은 지난 5일 방콕의 한 특급호텔에서

여느 연인과 다름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겼습니다

유혜원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유혜원이 승리와 함께 공동구매를 통해

번 돈으로 여행을 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박한별 제주도카페(박한별 인스타그램)

또한 유혜원이 버닝썬 파트너 아내 박한별의

제주도 카페를 홍보하는 모습도 재조명되며 논란이 되고있는데요,

이로써 승리와 유혜원의 3번째 열애설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합니다.

두 사람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힐지, 아니면 침묵으로 일관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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