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윈도우 11의 인공지능 업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해볼 시간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무엇이 바뀌고, 사용자에게 어떤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업데이트에서 '사진', '캡처 도구', '그림판'을 비롯한 여러 앱에 인공지능을 도입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혁신은 사용자 경험을 새롭게 형상화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주요기능
캡처 도구와 광학 문자 인식
‘캡처 도구’는 스크린샷의 텍스트를 식별하고 복사 및 붙여넣기를 더욱 간편하게 만드는 광학 문자 인식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유사한 기능은 '카메라' 앱에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진 앱의 인공지능 기반 기능
'사진' 앱에서는 애플 iOS 16의 '드래그 앤 드롭' 기능과 유사한 방식으로 사진 속 물체를 식별하고 복사 붙여넣기 가능한 기능을 제공할 전망입니다.
엑셀과 그림판
'엑셀'에는 파이썬이 도입되며, '그림판'에서는 사용자 기준에 따른 캔버스 생성 기능을 포함해 인공지능 기반 아트 생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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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엔진 ‘빙’의 업데이트와 인공지능 챗봇
윈도우 11에서 제공되는 '검색 상자' 기능은 매달 5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채택은 이를 통해 더 빠른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빙 챗'과 같은 챗봇 기능도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