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런닝맨 출연 솔로앨범 발매 정보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방탄소년단(BTS) 뷔의 최근 활동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뷔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고,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뷔의 예능감과 음악적 재능을 살펴보고, 그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기대해 보겠습니다.

런닝맨 에서의 뷔, 유재석과의 케미

뷔는 지난 28일 '런닝맨' 촬영에 임했고 순조롭게 일정을 마쳤습니다. 뷔의 촬영분은 내달 1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출연은 지난해 10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입대를 앞두고 단독으로 참여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방탄소년단 멤버가 '런닝맨'에 출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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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출연 당시 예고편은 유튜브 조회수만 4일 만에 60만뷰를 돌파했으며,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뷔 역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런닝맨' 멤버들과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냈습니다.

뷔는 특히 개그맨 유재석과의 케미가 돋보였습니다. 뷔는 과거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을 때 유재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한 번쯤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고 부러웠던 사람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RM은 뷔를 꼽았습니다. 반면 뷔는 "(유)재석 형님"이라며 "'패밀리가 떴다'를 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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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우리 태형 씨가 독특하네"라며 기분 좋게 웃었습니다. 이번 '런닝맨'에서도 뷔는 유재석과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하고, 서로를 응원하고, 웃음을 주고 받았습니다. 뷔의 예능감과 유재석의 리액션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솔로 앨범 '레이오버', 뷔의 취향이 담긴 음악

뷔는 다음 달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합니다.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마지막으로 솔로 음반을 내게 됐습니다. 뷔는 "떨리지만 행복하다. 제 취향이 고스란히 들어간 앨범이다. 볼거리가 풍성할 것"이라며 "아미 분들이 행복해하실 거라고 생각하면서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방탄소년단 뷔와는 또 다른, 솔로 가수 뷔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걸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협업해 탄생했습니다. 민 대표는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했습니다. 뷔의 제안으로 민 대표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 대표는 "뷔는 음악적으로도 성장하고 싶어하는 열정적인 아티스트다. 그의 취향과 개성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시도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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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은 '슬로 댄싱(Slow Dancing)'입니다. 1970년대 로맨틱 솔 스타일로, 자유롭고 나른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이 곡은 뷔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너와 나의 슬로 댄싱 / 너무나도 완벽해 / 너만 바라보면 돼 / 우리 사랑은 영원해"라는 후렴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이번 앨범엔 총 6곡이 수록됐으며 보너스 트랙을 제외한 5곡의 뮤직비디오가 제작됐습니다. 각각의 곡마다 다른 컨셉과 스토리를 담고 있어, 뷔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